각종 목욕용품, 바디제품, 향초, 방향제(Plug Fragrance) 등을 판매하는 미국 스토어. 미국 여행 오신 분들이 그렇게 챙겨간다는 베쓰앤바디웍스! 나 역시 베쓰앤바디웍스 제품을 많이 쓰고있다. 특히나 핸드워시와 바디워시 그리고 바디크림 이 세가지를 거의 이곳의 제품을 쓴다. 얼마전에 집에 바디워시가 똑 떨어졌는데 (쟁여놓은게 남은 줄 알았는데 없었다) 바디크림도, 핸드워시도, 다~ 세일을 하는데 오직 바디워시만 한참을 세일을 안해서 정말로 몸에 집에 굴러다니던 비누로 비누칠을 해가며 세일을 기다렸다. 어쩐지 미국에 오래 산 것도 아닌데 이제 세일 중이거나 할인쿠폰이 없으면 아주 맘에 들어도 사지 않는 버릇이 생겼다. 왜냐면 조금만 기다리면 세일 할 것을 아니까~ 그렇게 기다리던 세일 소식이 목요..
그렇다면, 어떻게 나의 개인정보를 지킬 것인가? 영화 톰행크스와 한참 꽃미모일적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온 추억의 그 영화. (지금 보아도 전혀 촌스럽거나 하지 않다. 다시봐도 재밌음) “캐치미이프유캔”이 실화라는 것을 대부분 알 것이다. 그 실화의 주인공은 프랭크 아비그네일 주니어(Frank W. Abagnale Jr.) 그분이 영화에서처럼 위조수표 남발하고 위장해서 사기치고 하다 잡혀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는데 5년 후 그의 재능을 연방정부를 위해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석방되어 FBI 요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기술을 전수하고, 이후에도 25년동안 FBI 아카데미에서 일했다. 그리고 현재 그는 금융사기 예방과 문서보안 분야의 최고 권위자이다. 아무튼 그 프랭크씨께서 알려주는, 개인정보 도난으로부터 ..
아직 날이 추워지기 전 어느 날이었다. 한 중국인 친구가 시카고에 아주 아름다운 템플이 있는데 혹시 아냐고 물었다. 당연히 모른다고 했더니 휙~ 데려가 준 바하이교 예배당(BAHA'I Chicago). 어딘지도 모르고 갔지만 정말 아름다운 건축물에 보는 순간 정신을 빼앗겼다. 난 그저 인도에 많고 많은 신 중 하나를 섬기는 종교 사원인가보다 했는데 바하이교는 나의 추측보다 훨씬 유명했다. 바하이교( Baha'i)를 들어 본 적 있는가? 바하이는 1817년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난 바하올라(Baha'u'llah)를 하나님이 보낸 전달자라고 생각하고 그를 통해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다. 19세기 중엽 페르시아에서 시작된 바하이교는 현재 전 세계 230여 개의 국가, 보호령 및 자치령에 전파되어 있고 그 신자 ..
1976년 독일에서 설립되었다는 독일계 저가 마트 AlDi 알디는 Hard discount(초저가 할인)의 대명사로 불리운다. 독일에서 시작된 마트니 당연히 독일의 어느 지역에 가도 볼 수 있다고 하며, 점점 그 인기가 솟아 호주, 미국 각지에 퍼져 있다. 알디는 내가 단연 애정하는 마트 중 하나다. 무엇보다 가격이 싼데 싼 게 비지떡이 아니라는 것. 왜 알디의 상품은 싸지만 비지떡이 아닐까? 1. 플라스틱 백 사용 안함 : 난 미국와서 이해가 안된 것 중 하나가 마트에서 비닐봉지를 너무 많이 쓴다는 점이다. 물론 필리핀이나 몇몇 다른 나라에서도 그랬던 것 같지만...아무튼 한 10가지 제품을 사면 집에 와서 쌓이는 봉지가 최소 5개다. 아무튼 알디는 그런 비닐값 절감을 위해 비닐봉지에 담아주지 않는다...
※ 네가지 미국 신종 사기 범죄 How do criminals steal your identity? (범죄자들이 어떻게 당신의 개인정보를 훔치는가?) 미국에서 경고하는 사기꾼이 나의 개인정보를 훔치는 주요 네가지 방법과 내가 실제로 겪은 일과 들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1.Skimming 실제로 내가 얼마 전에 겪었던 사기다. 토요일 저녁에 은행에서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이라며 갑자기 오늘 00몰에서 소비를 한 게 네가 맞냐고 물는 것이었다. 게다가 사람이 아니라 자동음성이었다. 만약 내가 쓴 게 아니라면 누가 내 카드를 도용한 것으로 의심되니 확인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서 나는 이 전화가 사기가 아닐까라고 의심했다. 왜냐면 나의 카드들은 내 지갑 안에 무사히 있었고 자동음성이란 것도 이상했기 때문..
미국에서 탕수육이 먹고 싶을땐 어떡할까? 물론 중국요리를 파는 곳을 찾아서 사먹을 수는 있겠지만 (그것조차도 한국 중국집의 그 맛과는 좀 다르다) 탕수육만 달랑 사먹을 수도 없고, 둘이 가서 요리 두개 값에 tex, tip까지 붙고 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나온다. 예를 들어 탕수육 값이 약 16불+짜장면10불=26불에 텍스, 팁까지 붙으면 기본 30불 이상 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난 집에서 편하게 티비보면서 음식먹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그렇다면 한국처럼 배달시켜 먹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도 불가능! 그래서 난 또 트레이더 조스로 간다. 트레이더 조스의 인기상품~ 만다린오렌지 치킨(Mandarin Orange chicken)! 가격도 4.99불! 굉장히 저렴하고 맛도 조리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시카고 눈
- Trader Joe's
- 영어개그
- 미국 쇼핑
- 미국 운전
- 생활영어
- byob
- idiom
- 미국 선물
- funny
- la여행
- 시카고
- 시카고 생활
- 코스트코 다이어트
- trader joe
- Skimming
- 시카고 여행
- 영어표현
- 시카고 중부시장
- 시카고 날씨
- 트레이더 조스
- Spirit Airlines
- 한국돈 영어로
- 시카고 레스토랑
- 미국 코스트코
- 미국 마트
- 시카고 맛집
- 미국마트
- 미국 다이어트
- 미국 상비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