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좀 안 좋은, 기운이 없는, 숙취가 있는 =If you are feeling a bit sick. sad or have no energy. =비슷한 표현 몸 상태가 좋지 않다, 정신이 멍하다. 직역하면 오늘 날씨보다 아래 있으니 상태가 안 좋다는 얘기. 나름 말이 된다. Make Sense! Under the weather는 아플 때나 취했을 때 숙취로 고생할 때 쓸 수 있다. 예문) ⓐ Mildly ill 조금 아플 때 ex. I was under the weather last week, but I'm feeling much better now. 나 지난 주에 조금 아팠어. 그런..
let someone off the hook 시카고에 온지 한 6개월쯤 되었을 때였다. 늦은 밤 운전을 하다 스피드에 걸린 것이다... 미국은 밤이 되면 도로에 정말 차가 없어서(다운타운 말고..) 나도 모르게 속도가 나도 체감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한국에서는 수많은 카메라로 찍은 예쁜(?) 나의 빼박 사진과 벌금 금액을 적어 정성스럽게 우편을 보내주지만 미국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제 차 뒤를 따라붙은 경찰차가 엄청난 후광을 비추면서 갑작스런 사이렌을 울려댄다. 일단 이럴 경우, 속도를 줄인 뒤 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아 차를 pull over (길 한쪽으로 차를 대다] 해야 한다. * How to Act when the Police Pull You Over (USA)..
back to square one 한국에 있을 때 처음 전셋집을 마련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전세금은 은행의 힘으로 충당했다 하지만 2년 동안 나름 열심히 대출금을 갚아 전세가 끝날 때 쯤 대출금도 모두 갚았더랬지. 물론 작은 빌라 전세였기 때문에 대출금이 엄청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만... 그리고 그 돈을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왔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처음부터 집을 살 순 없었고 전세라도 살면 좋겠지만 미국에는 전세제도란 것이 아예 없다. 한번은 한국의 전세에 대해서 한 미국아주머니에게 설명했지만 아예 그런 제도가 없는 미국사람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물론 내 영어실력탓이 더 크지만) 미국에 와서 돈을 모으려면 무조건 집을 사야 된다. 월세는 생각보다 비싸고 집값은 생각보다 싸기 때문.(만약 서울..
icing (or frosting) on the cake 사실 난 아이싱(icing) 이란 말을 얼마 전에 처음 알았다. 미국 빵은 뭔가 너무 달거나 기름지거나 해서 입맛에 잘 안맞는다. 그렇다고 빵을 먹고 싶을 때마다 30분 이상 운전해서 한국빵집에 갈 수도 없고... 그래도 난 제빵에는 앵간해선 손 대고 싶지 않았다. 빵을 만드는데 한두개만 만들 순 없지 않은가. 그리고 차라리 모르고 먹는 게 낫지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설탕이..얼마나 많은 버터가... 알면 못 먹겠다 싶은..그런 마음. 그런데 삼시세끼를 보는 와중 소시지 빵을 만들어 먹는 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그만 제빵의 세계에 손을 대고 말았다. 그리고는 초짜의 용기로 고구마 케이크를 만드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면서 아이싱이 케이크 시트에..
a backseat driver 운전할 때 옆에서 참견하는 사람 꼭 있다. "야~ 저쪽 길로 갔어야 빨리 가는 건데!" "지금 끼어들었어야지!" "이렇게 가서 내일까지 도착 하겠냐?" 등등...아...주겨버려... 운전할 때 정말 짜증나게 하는 이런 인간...한국에 있을 때 내 주위에도 있었다. 특히 내가 밀리는 길에 들어섰을 때 엄청나게 잔소리를 했던...그러면 미리 알려주던가.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 특별한 말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이런 사람을 “a backseat driver'라고 한다. = 운전에 참견하는 사람, 참견하기를 좋아하는 사람 = a person who gives a driver unwanted advice about driving 예문 ex. I don't like ..
1.to hit it off 처음에 난 이 idiom을 보고 “뭐지?” “완전히 때리다?” 이런 뜻인가 했다... 뭐 사실 이 말도 틀리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처음 누군가를 만났는데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없이 친해지는 경우가 있다. 처음 만났는데 바로 친해져서 커피 마시다가 맥주한잔 하러 가고 취해서 마치 십년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마냥 갑자기 말 놓고 신나서 떠들다 갑자기 마무리 절친 맺고 헤어지는 경험, 어릴땐 자주 그랬었지... 물론 그 다음날이면 다시 뻘줌해지곤 했지만... 이럴 때 우리는 이런 말을 쓴다 처음부터 “죽이 잘 맞았다” “보자마자 마음이 통했다” 바로 이럴 때 쓰는 idiom이 바로 “to hit it off" =to quickly become friends 예문 ex.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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