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be in the bag 문득 약 1년 전, 트럼프가 당선됐던 순간이 떠오른다. 어느새 시간이 거의 1년이 지난게 믿겨지지 않지만, 트럼프 당선일 2016년 12월 8일. 임기기간은 2017년 1월 20일 부터 2021년 1월 20일까지 4년 (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니) 선거가 치뤄지기 한달 전쯤...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Rodham Clinton) 이 당선될 것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 트럼프가 되겠어?" "와~ 트럼프가 당선되면 여기 이민자들 다 떠나야 되는 거 아니야?" 라며 트럼프의 당선은 "설마..."취급이었다. (그래서 설마가 사람잡는 다 했던가) 그도 그럴것이 선거 활동 때 얼마나 많은 트럼프 관련 이슈가 있었는가. 1995년 9억..
Two men were having a conversation at a large party. Every once in a while, someone came up to the first man and spoke to him. The second man asked, "Why do so many people come over to talk to you?" "It's terrible," said the first man. "I'm a doctor. People always come over to me at parties. They want free medical advice. I wish I knew what to do." "This happens to me, too,"said the second man. ..
Starbucks 2017 Holiday Drinks 오랜만에 스타벅스 나들이~ 왜냐면 내 폰의 스타벅스 앱이 나에게 알람을 띠링! 오! 홀리데이 음료를 Buy One Get One 해준다네~ 미국에서 쇼핑하다 보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표시 BOGO (Buy One Get One Free)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라는 뜻이다. 물론 가끔 바이원겟원 프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이원겟원 50%인 경우 (하나사면 하나는 50%)인 경우도 많으니 주의! 아무튼 룰루랄라~ 11월 9일부터 13일까지라고 하니 이번 주말엔 한번 가줘야 겠어. 마침 비도 오고 라~떼가 땡기니 딱 좋아! 집 근처 스타벅스 도착 입구에서부터 나를 반기는 이벤트~ 주문을 해볼까...메뉴가...흠... Holiday 스페셜 음료중 Car..
let someone off the hook 시카고에 온지 한 6개월쯤 되었을 때였다. 늦은 밤 운전을 하다 스피드에 걸린 것이다... 미국은 밤이 되면 도로에 정말 차가 없어서(다운타운 말고..) 나도 모르게 속도가 나도 체감을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경우, 한국에서는 수많은 카메라로 찍은 예쁜(?) 나의 빼박 사진과 벌금 금액을 적어 정성스럽게 우편을 보내주지만 미국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제 차 뒤를 따라붙은 경찰차가 엄청난 후광을 비추면서 갑작스런 사이렌을 울려댄다. 일단 이럴 경우, 속도를 줄인 뒤 차를 세울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찾아 차를 pull over (길 한쪽으로 차를 대다] 해야 한다. * How to Act when the Police Pull You Over (USA)..
2017. 11. 10. 금요일. 오늘 시카고에는 첫눈이 내렸다. 기온은 벌써 영하, 어제 저녁에는 영하 7도까지 내려갔다는... 눈을 맞으니 다시 기나긴 겨울의 통로로 걸어 들어가는 기분이다. 시카고는 한국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이지만 한국에 비해 겨울이 몹시 춥고 길고 많은 눈이 함께한다. 물론 캐나다나 알래스카처럼 더 추운 지역도 있겠지만 시카고도 못지않게 강추위와 폭설로 유명하다. 거기에 거센 바람까지(오죽하면 윈디시티라고 불리우겠는가) 여기서 꽤 오래 산 한 친구는 5~6년 전 엄청난 강추위가 와서 영하 30도 이렇게 내려간 적이 있었는데 진짜 집에서 문을 열고 밖으로 한발자욱을 내딛는 순간 렌즈가 얼어서 눈알을 쪼이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지만 다행이도 최근 2년동안은 그리 춥지도 (예전에 ..
목요일 아침. 오늘 아침에는 우리 앞집에 사시는 와니타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었다며 주신 호박파이를 먹었다. 수수한 모양새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먹어서 더 그랬을까? 너무 달지 않으면서 촉촉한 파운드케익의 식감에 얹어진 크림치즈프로스팅이 어쩐지 상큼한 맛을 주면서 입맛을 확 돋구었다. 순식간에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고는 아쉬움에 빈 접시를 바라보다....가 용기를 내어 레시피를 물어보았다. 아....바로 레시피를 직접 적어 프린트를 해주겠다는 그녀. 내가 불편해 할까봐 심지어는 집 문앞에 두시겠다고 한다. What!!???....쉬울 줄 알았는데 이게 멍미? 그래도 레시피 적어주신 와니타 할머니를 위해 조만간 도전해봐야지... 그나저나 나는 인복은 꽤 있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에 와서 교회도 안다니는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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