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세번째 가는 라스베가스 여행이다. 왜 한번도 라스베가스에 대한 글을 쓰지 않았을까? 여행을 결정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것, 비행기표 예약과 호텔 예약. 두개만 해놓고 나면 사실 급할 건 없다는 느낌이다. 일단, 비행기표는 시카고->라스베가스 행 저려미 항공사 SPirit 에서 예약했다. 라스베가스 가는 (미)국내선 비행기는 스피릿 항공과 프론티어 항공이 대부분 가장 싸기에... 예전엔 익스피디아에 가서 가격 비교 하고 예약을 했는데 그냥 항공사 공홈에 가서 예약하는게 오히려 가장 싼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가장 싼 날짜와 시간을 비교하기도 좋은 편리함. 일단 공홈에 들어가서 출발지와 도착지, 원하는 날짜를 눌러 검색하면, 그 근처 날짜의 최저가와 시간대별 금액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오는 친절함...
시카고 알링턴하이츠(Arlington Heights)에 있는 일본마켓 미쯔와 (Mitsuwa) 이곳에 가면 추억의 풀빵? 이 아닌 일본의 명물 오방야끼(O-Bangyaki) 가 있다. 줄서 있는 사람들...인기 많음. 우리나라에서는 오방떡이라고 불리우는 오방야끼.오방은 에도 시대 때 사용하던 금화란 뜻으로 오방떡은 일명 동전빵? 엽전빵? 이라는 말이라고.. 그래서 동전모양...이라고...미국 식으로 하면 와플... 캐쉬 온니...한개에 2불씩 되시겠다. ㅋ 그냥 단팥(Red B), 녹차단팥(G.T),커스터드(Custard)를 골고루 사 보았다.요 순서대로 넣었다는 뜻이다. 내용물이 꽉 찬 속~ 은근히 하나 먹으면 포만감도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풀빵을 좋아해서 셋 다 맛있게 먹었지만 난 커스타드랑 단팥이 ..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2달전에..돌아보니 정말 가기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애틀 여행이 아닐 수 없었다. ㅋ 이 얘기의 시작은...시애틀 여행을 싸게 가기 위해 한달전에 비행기와 호텔 예약을 끝냈다. 남편 출장에 내가 꼽사리 껴서 가는 여행계획이었어서 굳이 비행기표를 싼 걸로 예매하기 위해 원래 일정보다 하루 더 있다 오기로까지 하면서 비행기표를 예약 했더랬다. 그리고 한달 뒤, 여행 전날..열심히 짐을 싸고 있는데 남편이 퇴근해서 하는말. "어? 왜 비행기 체크인 메일이 내거밖에 안왔지?"보통 24시간 전에 미리 보딩패스를 프린트할 수 있게 체크할 수 있는 메일을 항공사에서 보내주는데 남편것밖에 안왔다는 소리다. 그리고 뒤늦게 확인을 한 결과...한(남편) 이름으로 비행기표가 두장 예매되어 ..
원래 난 굴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때문에 굳이 미국에서 굴을 찾아 먹으려 한 적도 없으나 잘 보이지 않기에 캔 굴을 알디(ALDI)에서 (기억엔 $1.99)발견하고 덥썩 집어 왔더랬다.입맛이 촌스러 생굴은 잘 못먹지만 굴전처럼 익힌 굴은 가끔 먹으면 맛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기에...한국에서는 굳이 통조림 제품으로 나온 굴을 사먹을 필요 없었지만...특히 중부라 싱싱한 해산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시카고에서는 꽤 유용하겠다 싶었다. *Ingredients: Oyster, water, salt*gluten free, lactose free 자주 얘기하지만 미국의 대부분의 통조림 제품에는 오픈 손잡이가 붙어 있지 않다. 아무튼 캔을 따보니 기대보다 실한 모양의 굴이 가득 들어 있었다. 깜놀! 이걸로 ..
서머타임은 "여름동안 표준시보다 1시간 시계를 앞당겨 놓는 제도" 이다. (아침 8시를 9시로 한시간을 없애는 식)어느새 2018년 서머타임도 끝나고 이번주 일요일을 (11월 4일) 마지막으로 다시 1시간 시계가 늦춰진다. 서머타임은 일을 일찍 시작하고 일찍 잠에 들어 등화를 절약하고, 햇빛을 장시간 쬐면서 건강을 증진한다는 근거로 주장되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처음 채택하여 여러 나라로 퍼졌다고...유럽 여러 나라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되어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끝나고 미국·캐나다의 서머타임은 매년 3월 두번째 일요일에 시작되어 11월 첫번째 일요일에 끝난다. 한국에서도 1954년부터 1961년까지 서머타임이 있었다가 없앴다가 또 서울올림픽 때(1987∼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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