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현제 미국 최고의 유행(Pad)은?
바로 <피젯스피너 fidget spinner>다.
미국을 돌아다니다 보면 상점가 곳곳에서 이 핸드토이 피젯스피너를 판다.
엄지 검지 사이에 작은 이 장난감을 놓고 날개부분을 돌리면 막 돌아가는 정말 단순한 장난감.
난 도대체 왜 아이들이 피젯스피너에 환장하는지 알 수 없다.
빠른 스피드와 진동이 중독성을 가지게 만든다고...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는데...내가 볼 때 오로지 스피너에만 집중하게 만드는 듯...
암튼 불안장애나 긴장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하나 사야 되나..)
피젯 스피너를 처음 발명한 사람은 미국 출신의 캐서린 해신저(Catherine Hettinger)로 캐서린은 지난 1993년 회전하는 장난감에 대한 특허를 내었지만 당시에는 일본의 다마고치에 밀려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20년 후 특허권을 갱신하지 않았고, 그걸 눈여겨 본 제조 업체에서 피젯 스피너의 제작에 뛰어들며 갑자기 유행이 퍼져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제는 막 10만원이 넘는 핸드메이드 제품까지 나온다고 하는데...한국에 있는 것들은 거의 중국 복제상품들이라고...
아무튼 이렇게 유행이 되는 장난감을 발명한 사람이나 기업은 하루아침에 부자가 된다.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미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추억의 유행 장난감을 소개한 글을 우연히 보니 그리고 한국에도 한때 유행했던 몇 가지 장난감들이 보여 왠지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어릴 땐 외국에서 넘어온 건지 몰랐더랬지...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장난감들>
(영어공부는 덤)
1. Silly Putty
Silly Putty was one of the most popular toys of the twentieth century. Scientists at General Electric discovered it by accident in 1944. They were doing experiments when they discovered a material like rubber that could do many things. It could bounce like a ball stretch like chewing gum, and even copy cartoons in the newspaper. The scientists at General Electric couldn't think of any practical uses for it. But in 1949, one of the scientists, Peter Hodgson, decided it would make a great toy. He called it Silly Putty Hodgson invested $150 in his idea. He sold small bags of the putty in plastic eggs. It was an instant success. Millions of eggs of Silly Putty have been sold and continue to sell to this day.
Silly Putty는 20세기의 가장 인기 있는 장난감 중 하나였다. 제너럴 일렉트릭 (General Electric)의 과학자들은 우연히 1944 년에 그 물질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아주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는 마치 고무 같은 물질을 발견하여 실험을 하고 있었다. 이 물질은 껌처럼 늘어지기도 하고 공처럼 튀기도 하고 신문에 인쇄된 만화를 복사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제너럴 일렉트릭의 과학자들은 이 기술을 실제로 유용하게는 사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1949년, 과학자 중 한 명인 피터 호지슨 (Peter Hodgson)은 이것으로 훌륭한 장난감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그것을 실리퍼티(바보퍼티)라고 불렀다. Hodgson은 그의 아이디어에 150달러를 투자했다. 그는 플라스틱 알에 그것을 넣어 팔았다. 실리퍼티는 바로 성공했으며, 수백만개의 실리퍼티가 지금까지도 계속 팔리고 있다.
2. Slinky
The Slinky 3 Richard James invented the Slinky in 1945 when he was twenty-six years old. This invention was also an accident. James was working as an engineer. He was trying to make a spring to use on boats at sea. The spring he developed didn't work for that purpose, but it did make a great toy for kids. Richard and his wife, Betty, began to manufacture and sell Slinkies. A Slinky was just a long piece of flat wire coiled1 into circles, but it could do lots of things. The Slinky could, for example "walk" down stairs. It could open and close like an accordion2. It soon became a favorite toy of the 1950s, and it is still popular today.
Richard James는 1945년 26 세의 나이에 Slinky를 발명했다. 본 발명 역시 우연히 이루어졌다. James는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바다에서 보트에 쓰기 위해 스프링을 만들려고 했다. 하지만 그가 만든 스프링은 원래 목적을 위해 작동하지 않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훌륭한 장난감이 되었다. Richard와 그의 아내, Betty는 Slinkies를 제조하고 판매하기 시작했다. Slinky는 평평한 철사의 긴 조각 일 뿐이었지만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다. Slinky는 예를 들어 계단을 "걸어"갈 수 있었다. 아코디언 악기처럼 열리고 닫힐 수 있었다. 슬링키는 곧바로 1950년대의 가장 유행하는 장난감이 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인기가 있다.
3. The Hula Hoop
Arthur Melin and Richard Knerr became rich selling Hula Hoops, but they didn't invent them. They borrowed an idea from Australia where students were using wooden hoops to exercise.
Melin and Knerr decided to make hoops out of plastic. They called their hoops Hula 1958, Melin and Knerr started manufacturing the hoops in lots of bright colors. Hoops sold ike hotcakes and became one of the biggest fads of all time, Melin and Knerr sold 25 m Hula in two months on Almost 100 million international orders soon followed
Arthur Melin과 Richard Knerr는 훌라후프를 팔아 부자가 되었지만 훌라후프를 발명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호주에 있는 학생들이 나무로 된 링을 사용하여 운동하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빌렸다.
Melin과 Knerr는 플라스틱으로 링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1958년 그들은 훌라후프라고 이름을 붙이고, Melin과 Knerr는 많은 색으로 링을 만들기 시작했다. 훌라후프는 미친 듯이 팔렸으며 가장 유행하는 물건 중 하나가 되었다. Melin과 Knerr는 2 개월 만에 2천5백만개의 훌라후프를 팔았다. 그리고 약 1억만개의 건의 국제 주문이 뒤따랐다.
4. The Mood Ring
Joshua Reynolds, a thirty-three-year old New Yorker. created and marketed the original Mood Ring in 1975. The rings became popular very quickly, and soon thousands of people were wearing Mood Rings. Here's how they work: The ring reacted to changes in your body temperature which made the stone in the ring change colors. The colors supposedly showed your mood at the moment. Warm body temperatures produced bright colors like blue or green. This meant you were in a bright or happy mood. Colder body temperatures produced dark colors like black or brown. These colors meant you were depressed, or in a dark
33세의 뉴요커 Joshua Reynolds는 1975년 무드반지를 제작하여 판매 했다. 이 반지는 매우 빠르게 대중화되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무드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반지가 작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반지의 돌은 반지를 찬 사람의 온도에 따라 색이 바뀌었다. 색깔은 당신의 기분을 순간에 나타냈다. 따뜻한 체온은 청색 또는 녹색과 같은 밝은 색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당신이 밝거나 행복한 기분에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차가운 체온은 검은 색 또는 갈색과 같은 어두운 색으로 나타났다. 이 색상은 우울하거나 어둠에 빠지다는 뜻이었다.
5. The Beanie Baby
Toymaker Ty Warner was the creator of the amazingly successful 1990s toy, Beanie Babies. Warner wanted to produce soft stuffed animals that were small enough to fit in a child's hand and cost about five dollars. His idea worked. The first Beanie Babies were produced in 1993. Warner didn't have to advertise Beanie Babies; their popularity spread by word of mouth. By the 1995 holiday season, they were a nationwide fad, and people began collecting them. By 1996 Beanie Babies were everywhere, and Warner was a rich man. Today the fad has died, but collectors, both adults and children, continue to buy, sell, and trade Beanie Babies.
Beanie Baby Toymaker Ty Warner는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이었던 1990년대 장난감 Beanie Babies의 개발자이다. 워너는 아이의 손에 들어가기에 충분히 작고 부드러운 재질로 채워진 약 5달러의 싼 가격의 동물을 만들고 싶었다. 그의 아이디어는 효과가 있었다. 첫번째 Beanie Babies는 1993년에 제작되었다. Warner는 Beanie Babies를 광고 할 필요가 없었다. 그 인기는 입소문으로 퍼졌다. 1995 년 휴가철까지, 전국적 유행이 되었고 사람들은 비니베이비들을 모으는 시작했다. 1996년까지 Beanie Babies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고 Warner는 부자가 되었다. 오늘날 유행은 끝났지만, 수집가인 성인과 아이들은 계속해서 비니베이비를 사거나 팔거나 거래하고 있다.
'시카고에서 > 알아가는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단위] feet -> cm 변환하기. 내키는 몇 피트? (2) | 2018.01.03 |
---|---|
winter idioms (0) | 2017.12.26 |
날씨와 관련된 영어표현들 2 (1) | 2017.11.23 |
날씨와 관련된 영어표현들 1 (0) | 2017.11.23 |
블랙프라이데이의 유래 (1) | 2017.11.22 |
- Total
- Today
- Yesterday
- 트레이더 조스
- 생활영어
- 시카고 생활
- 코스트코 다이어트
- 한국돈 영어로
- 영어표현
- 시카고 맛집
- funny
- 미국 다이어트
- 미국 마트
- 시카고 레스토랑
- byob
- trader joe
- 미국 쇼핑
- 미국 코스트코
- 영어개그
- 미국 상비약
- 시카고 눈
- 미국 선물
- 미국마트
- 시카고 중부시장
- 미국 운전
- 시카고
- 시카고 날씨
- Spirit Airlines
- Skimming
- idiom
- 시카고 여행
- Trader Joe's
- la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