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d of Bohemia 미슐랭 별 원스타 식당 자체 양조장이 있는 레스토랑으로는 유일하게 미슐랭 별을 딴 식당이라는 밴드오브보헤미아 이곳은 내가 시카고에서 처음 가본 미슐랭스타 레스토랑이었다 분위기는 고급 레스토랑의 무거운 느낌이 아닌 높은 천창과 어두운 조명의 바에 가까운 분위기... 특히나 굉장히 넓은 키친과 양조장이 그대로 오픈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주방에 어쩐지 굉장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랄까. 5가지 맥주 테이스팅, Band of Bohemia의 양조자인 Michael Carroll이 작년 잎새버섯 맥주를 처음으로 선 보였을 때 현지에서 흥분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하지만, 난 소믈리에의 추천 와인과 함께~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플레이트 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지만 난 잘 ..
icing (or frosting) on the cake 사실 난 아이싱(icing) 이란 말을 얼마 전에 처음 알았다. 미국 빵은 뭔가 너무 달거나 기름지거나 해서 입맛에 잘 안맞는다. 그렇다고 빵을 먹고 싶을 때마다 30분 이상 운전해서 한국빵집에 갈 수도 없고... 그래도 난 제빵에는 앵간해선 손 대고 싶지 않았다. 빵을 만드는데 한두개만 만들 순 없지 않은가. 그리고 차라리 모르고 먹는 게 낫지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설탕이..얼마나 많은 버터가... 알면 못 먹겠다 싶은..그런 마음. 그런데 삼시세끼를 보는 와중 소시지 빵을 만들어 먹는 데 어찌나 먹고 싶던지 그만 제빵의 세계에 손을 대고 말았다. 그리고는 초짜의 용기로 고구마 케이크를 만드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러면서 아이싱이 케이크 시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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