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술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그럼에도 한국에 있을 때는 술을 혼자 집에서 마시거나 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럴 필요도 없이 잦은 회식과 친구들 모임으로 일주일에 3~4번은 술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어떻게 그렇게 술을 먹고 다음날 또 출근을 하고 살도 별로 안찌고 그랬나 모르겠다. 아무튼 미국에 와서 남들은 술을 끊게 된다던데 난 술이 늘었다. 그리고 남편과 나는 암묵적으로 금요일 밤은 로 정해져 있는데 문제는 금요일만 마시는 게 아니라는 점... 사실 주종은 바뀌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로 소주나 맥주를 마셨는데 미국에 와서는 거의 와인과 샴페인만 마시는 것 같다. 아~주 가끔 음식에 맞춰 소주나 맥주를 마시긴 하지만.남편은 나와 달리 맥주파다. 와인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있으시다나.....
									시카고에서 /맛이있는 
									
									2018. 1. 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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