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이름 잘못 예약하면 바꿀 수 있을까?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다. 벌써 2달전에..돌아보니 정말 가기전부터 우여곡절이 많았던 시애틀 여행이 아닐 수 없었다. ㅋ 이 얘기의 시작은...시애틀 여행을 싸게 가기 위해 한달전에 비행기와 호텔 예약을 끝냈다. 남편 출장에 내가 꼽사리 껴서 가는 여행계획이었어서 굳이 비행기표를 싼 걸로 예매하기 위해 원래 일정보다 하루 더 있다 오기로까지 하면서 비행기표를 예약 했더랬다. 그리고 한달 뒤, 여행 전날..열심히 짐을 싸고 있는데 남편이 퇴근해서 하는말. "어? 왜 비행기 체크인 메일이 내거밖에 안왔지?"보통 24시간 전에 미리 보딩패스를 프린트할 수 있게 체크할 수 있는 메일을 항공사에서 보내주는데 남편것밖에 안왔다는 소리다. 그리고 뒤늦게 확인을 한 결과...한(남편) 이름으로 비행기표가 두장 예매되어 ..
시카고에서 /알아가는
2019. 2.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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