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유하기
미국에 처음 왔을 땐 모든게 두려웠다. 하다못해 차에 기름도 혼자 못넣고 맨날 남편한테 넣어달라고 하고...그렇지만 미국에서 차가 없으면 아무곳도 갈 수 없을 정도의 필수교통수단이다. 다운타운이 아니라면 지하철도 없고, 버스도 아주 간간히 다니는데 가끔 지나가는 버스를 보면 겨우 한두명 앉아 있을 정도다. 그러니 주유 정도는 할 줄 알아야 미국에 살 수 있겠다. 미국에는 우리나라처럼 주유소 직원이 기름을 넣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 셀프 주유를 해야 하는데 일단 자신의 주유구 입구를 기계쪽으로 가도록 차를 세운 뒤, 시동을 끄고 주유를 하러 나오는데 이때 차 문을 꼭 잠궈야 한다. 주유를 하는 사이에 차 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가거나 심지어 운전석에 몰래 앉아 차를 그대로 운전해서 도망가 버리는 일..
시카고에서 /알아가는
2018. 1. 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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