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정말 요리실력이 저절로 늘 수 밖에 없다.한국에서는 나가서 사먹는게 더 싸게 먹히지만 미국에서는 나가서 사먹으면 딱히 먹을 것도 없을 뿐더러 대강 햄버거 파스타따위 사먹어도 텍스네 팁이네 붙으면 은근 비싸서 자주 외식할 수도 없다. 한국식당도 한두번이지 자주 사먹긴 좀 그래서 결국 집에서 매일매일 밥순이처럼 밥을 해댈수밖에 없다는 것. 그래도 좋은 점은 식료품이 한국보다 싸고 가끔 미국 마트에서도 한국요리에 쓸만한 좋은 아이템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는 정도. 바로 이 조개살 캔이 그 중 하나이다.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 여기 살던 사람의 추천으로 알게 된 제품인데...이게이게 진짜 물건이다. BUMBLE BEE CLAMS -> 한캔에 1.48불...대략 1700원 정도... 월마트나 타겟,..
기나긴 한국 여행을 끝내고 다시 시카고에 돌아와 가장 먼저 빠진 것이 또다시 아이스크림이라니...사실 미국마트에 가보면 아이스크림 종류가 너무 심하게 많아서 아직도 시도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지만 이건 진짜 요즘 애들 말대로 ㅈㅁㅌ이다. 올 해 한국 여름의 그 폭염 속에서도 아아는 입에 달고 살아도 아크는 먹은 적이 없었는데 어찌하여 미국만 오면 아이스크림을 달고 살게 되는 것인지...나도 이해가 안된다. 어찌됐건 이번에 빠진 아이스크림은 매그넘 Magnum 이라는 아이스크림으로...이 아이스크림에 손을 댄 것을 일주일째 후회하고 있는 중임. 사실 매그넘은 미국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벨기에 (어쩐지 아이스크림 속 초콜릿이 맛이 남다르더라니..)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그런데 영국에서 판매 1위라고 ㅋㅋ 아..
- Total
- Today
- Yesterday
- trader joe
- 영어개그
- 시카고 맛집
- 시카고 생활
- 시카고 날씨
- 미국마트
- 영어표현
- 미국 운전
- 한국돈 영어로
- 시카고 중부시장
- funny
- 시카고 레스토랑
- idiom
- 미국 상비약
- Trader Joe's
- 미국 코스트코
- la여행
- 트레이더 조스
- 미국 선물
- 미국 쇼핑
- 미국 다이어트
- 코스트코 다이어트
- 시카고
- 생활영어
- 시카고 여행
- 미국 마트
- byob
- Skimming
- 시카고 눈
- Spirit Airline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