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MT 아이스크림 매그넘 Magnum
기나긴 한국 여행을 끝내고 다시 시카고에 돌아와 가장 먼저 빠진 것이 또다시 아이스크림이라니...사실 미국마트에 가보면 아이스크림 종류가 너무 심하게 많아서 아직도 시도해 보지 못한 것들이 많지만 이건 진짜 요즘 애들 말대로 ㅈㅁㅌ이다. 올 해 한국 여름의 그 폭염 속에서도 아아는 입에 달고 살아도 아크는 먹은 적이 없었는데 어찌하여 미국만 오면 아이스크림을 달고 살게 되는 것인지...나도 이해가 안된다. 어찌됐건 이번에 빠진 아이스크림은 매그넘 Magnum 이라는 아이스크림으로...이 아이스크림에 손을 댄 것을 일주일째 후회하고 있는 중임. 사실 매그넘은 미국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벨기에 (어쩐지 아이스크림 속 초콜릿이 맛이 남다르더라니..)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그런데 영국에서 판매 1위라고 ㅋㅋ 아..
시카고에서 /맛이있는
2018. 10. 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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