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서 얼마나 많은 다이어트를 했는지 모르겠다. "내 미국 생활의 반은 다이어트와의 싸움이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분. 물론 한국에서도 다이어트는 (모든 여자에게 그러하겠지만) 평생 숙제였다. 하지만 일도 하고 바쁘게 살다보니 한 10년간 몸무게가 평균 2키로 내외로 벗어나지 않고 살았다. 그런데...미국와서 단 3개월만에...4~5kg이 쪘다. 그도 그럴것이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친구도 가족도 없는 이곳에서 유일한 낙이 먹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와인까지... 처음에는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되서 부은 걸 거야 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항상 살이 없어서 고민이었던 얼굴까지 동그래진 상황에 한국에서 잘 입던 옷들이 작아졌다. 대책이 필요했다. 이러다 한국이라도 가게 되면 이..
시카고에서 /하루하루
2017. 11.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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