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여행] 베니스 비치 vs 헌팅턴 비치
12월의 LA 여행, 낮 기온 25도 정도로 걸어다니기 참 좋은 그러나 해볕은 따가운 날씨였다. 기분 좋은 날씨를 더 만끽하기 위해 찾은 LA의 해변 베니스 비치와 헌팅턴 비치. 같은 LA에 있는 비치인데도 불구하고 두 곳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LA의 가로수길이라고 하는 애봇키니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을 하나사서 골목길을 가로 질러 10분만 걸어 올라가니 금새 베니스 비치(Venice Beach)가 눈앞에 펼쳐진다. 갑자기 넓게 펼쳐진 해변에 눈이 부셔 선글라스를 끼지 않고는 눈을 뜨기가 조금 힘들지만 건조한 LA의 습도 때문인가 끈적한 더위는 느껴지지 않는다. 베니스 비치에는 자유롭고 젊은 기운으로 가득차 있었다. 알록달록하고 그다지 세련되지 않은 멋이 있는 가게들이 늘어져 있고 그 앞을 핫팬츠와 슬리..
시카고에서 /여행하고
2017. 12.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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