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Celsius 셀시우스) → 화씨(Fahrenheit퍼렌하이트) 변환 처음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온도계를 만든 사람은 갈릴레오 갈릴레이이다. 갈릴레이는 당시 액체 속의 유리구슬이 떠오르고 가라앉는 원리를 이용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온도계는 물이 어는 점이 0도, 끓는점이 100도로 하여 그 사이를 100등분하는 섭씨온도계로 눈금의 방식을 고안한 셀시우스의 이름을 따온 말로 단위는 ℃이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우리와 다르게 섭씨가 아닌 화씨를 사용한다. 화씨는 독일의 물리학자 파렌하이트( Fahrenheit)가 만들었으며 화씨는 십진법이 아닌 반원을 180도로 나누는 각도의 방식을 이용한 것. 파렌하이트 기준의 0℉는 -17.8℃, 그리고 물의 어는점은 32℉, 물의 끓는점은 212..
나는 술 마시는 걸 즐기는 편이다. 그럼에도 한국에 있을 때는 술을 혼자 집에서 마시거나 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럴 필요도 없이 잦은 회식과 친구들 모임으로 일주일에 3~4번은 술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땐 어떻게 그렇게 술을 먹고 다음날 또 출근을 하고 살도 별로 안찌고 그랬나 모르겠다. 아무튼 미국에 와서 남들은 술을 끊게 된다던데 난 술이 늘었다. 그리고 남편과 나는 암묵적으로 금요일 밤은 로 정해져 있는데 문제는 금요일만 마시는 게 아니라는 점... 사실 주종은 바뀌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로 소주나 맥주를 마셨는데 미국에 와서는 거의 와인과 샴페인만 마시는 것 같다. 아~주 가끔 음식에 맞춰 소주나 맥주를 마시긴 하지만.남편은 나와 달리 맥주파다. 와인을 마시면 다음날 숙취가 있으시다나.....
지난 일요일 시카고 나일스(Niles)에 위치한 미국 영화관 amc에서 현재 상영 중인 한국 영화 를 보고 왔다. amc 시어터스는 CGV처럼 멀티플렉스 극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관 체인점이다. 물론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amc영화관이 미국 내에 많은 것은 아니지만, 시카고의 경우 한인마트나 식당이 많은 나일스에 근처에 있는 amc의 경우, 가끔 한국영화를 상영하기도 하고 미국 영화 중에서도 코리안서브타이틀을 제공해주는 영화도 아주 가~~~끔 상영해준다. 아마 미국 지역마다 한 곳들은 한국 영화가 개봉하는 극장이 있을 것이다. 참고로 LA에는 CGV가 아예 들어와 있어서 굳이 amc에서 하는 한국영화를 찾아볼 필요가 없을 것 같더라는... 아무튼 나는 한국에서도 영화관 가는 것을 좋아한지라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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