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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18 

요즘 시카고 날씨. 매일 눈...눈...눈...차에 눈 치우기 피곤함.

지난 주말, 밥 해먹기도 귀찮은 찰나 남편이 간만에 외식을 하자고 해서 눈길을 뚫고 간 베이커스 스퀘어.



파이나 케이크를 전문으로 하는 베이커리 전문점이자, 아이홉처럼 팬케이크나 오믈렛 등을 파는 미국식 레스토랑이다.  미국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 때는 아이홉을 가끔 갔었는데, 언젠가 베이커스 스퀘어 쿠폰이 생겨 처음 와본 뒤 

그 뒤로는 아이홉에 안갔다는... 

물론 아이홉이나 데니스 등 미국체인레스토랑에서 파는 음식이란게 다 거기서 거기라 막 되~~게 맛있다고는 말하기 힘드나 내 입맛에는 아이홉이나 데니스 보다는 베이커스 스퀘어가 가장 나았던것 같다.  

아무튼 집근처 베이커스 스퀘어 도착.


가격은 다 비슷비슷 하다. 메인메뉴 하나에 $10 정도. 


아무튼 내가 가면 꼭 시켜 먹는 메뉴는 Pepper Jack Benedict 페퍼잭 베네딕트, 

기본 에그베니딕트도 먹어봤는데 페퍼잭 베네딕트가 좀 덜 느끼하고 한국인 입맛에 더 잘맞는 느낌이다.

사이드로 해쉬브라운이랑 미니 과일중에 선택가능하다. 난 해쉬브라운 선택.


그리고 남편은 4-Square Breakfast 라고 30가지 옵션 중에 네가지를 고르는 메뉴를 선택했다. 

30가지 옵션에는 뭐...팬케이크, 소시지, 계란, 베이컨, 오믈렛, 크레페, 미니 과일, 오트밀...등등...뭐랄까 작은 호텔 부페 아침메뉴에 있는 그런 것들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커피 두 잔을 시켰다. 커피는 리필이 가능한데 이날은 커피가 넘 싱겁고 맛이 없어서 마시다 말았다. 


잠시 후 도착한 음식들~

페퍼잭베니딕트, 언제나 그렇듯 무난하게 맛있었다. 


그리고 도착한 남편의 4가지 선택....어떻게 이렇게 시킬 수가 있을까...


팬케이크+크레페+와플+오믈렛...ㅋㅋㅋㅋ 탄수화물 중독인가..?


아무튼 대충 한끼 떼우기 좋은 베이커스 스퀘어. 가끔 친구들하고 한가하게 시간 보내기도 좋을 것 같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런 종류의 레스토랑은 쿠폰 없이 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 안그러면 조금 돈아깝게 느껴진다.  

종종 집으로 쿠폰이 보내오기도 하고, 만약 쿠폰이 없다면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가입선물로 쿠폰을 메일로 보내주니 구하기 어렵지 않다. 


난 메인메뉴 하나에 음료 두개를 시키면 두번째 메인메뉴는 무료로 해주는 쿠폰을 써서 총 14불정도밖에 안나왔다. 

팁, 텍스 포함해서 17~18불에 먹은 듯. 



사실 베이커스 스퀘어는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파이, 케익, 빵류가 유명한다. 그런데 난 디저트류는 잘 안사먹는 편이라 먹어본적은 없지만 맛있다고 한다. 보면 맛있어 보이기도 하고...수요일마다 무료 조각 파이를 준다고 하니 수요일에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단, 수요일에 가면 무료 파이 대신 쿠폰 적용이 안된다는 점...

  

이상 가볍게 먹기 좋은 미국 레스토랑 체인점 bakers square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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